흥행 질주 '서울의 봄', 32만↑ 동원 속 10일 연속 1위…누적 327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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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32만4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개봉 2주 차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싱글 인 서울'은 2만8389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13만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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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32만4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27만6925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개봉 2주 차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날 '싱글 인 서울'은 2만8389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13만133명이다. '괴물'은 1만560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8511명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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