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배달원에 '골프채 풀스윙'…한동훈·이정재 갈빗집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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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이유 없이 지나가는 배달원에 '골프채 풀스윙' 날린 고교생' 영상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배달원 A씨는 지난 11일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나던 중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골프채로 공격당했습니다.
두 번째는 '주말 저녁 강남 갈빗집에서 만난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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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더영상] 첫 번째는 '이유 없이 지나가는 배달원에 '골프채 풀스윙' 날린 고교생' 영상입니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블랙박스에는 '강남 한복판 처음 보는 학생이 골프채를 휘둘러 폭행당해 합의금만 3000만원을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배달원 A씨는 지난 11일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나던 중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골프채로 공격당했습니다. 학생은 사고 인근 장소에서 곧바로 현행범 체포됐는데요, 학생의 폭행은 별다른 이유 없이 한 행동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로펌 쪽에선 합의금 7000만원~1억원 부르라고 했는데 선처하는 선에서 3000만원을 이야기했다"면서 "근데 가해 학생 아버지는 1500만원만 준다더라. 합의금을 받지 않고 처벌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주말 저녁 강남 갈빗집에서 만난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영상입니다. 지난달 26일 저녁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이정재와 한 장관이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는데요. 이에 따르면 둘은 이날 오후 6시쯤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나 2시간가량 함께 식사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둘은 후드티와 점퍼 등 편안한 복장을 한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1973년 동갑내기인 이 두사람은 1989년 서울 강남구 '8학군'으로 알려진 현대고 동창인데요. 현대고 동기동창(5기)인 둘의 친분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 번째는 '미국 쇼핑몰로 날아든 경비행기' 영상입니다. 지난달 29일 댈러스모닝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달 21일(현지 시각) 저녁 6시쯤 텍사스주 플레이노(Plano)시에 있는 쇼핑몰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해당 비행기는 쇼핑몰 입구 바로 앞에 떨어졌습니다. 추락 순간 폭발이 일어났고, 곧 불길과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쇼핑몰 건물로 추락했다면 더 큰 참사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홀로 비행기를 몰던 87세의 남성 조종사가 숨졌는데요. 그는 추수감사절에 가족을 만나기 위해 애리조나에서 댈러스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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