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음식점 지붕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민준 기자 2023. 12. 2. 01:15
어제(1일) 밤 9시 쯤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식당 건물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식당 건물 겉면 지붕에서 시작된 걸로 보입니다.
불은 2시간 30여 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화재가 난 시각이 영업이 모두 끝난 이후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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