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가 끝냈다, 흥국생명 파죽의 승승승승승승승승→승점 30점 선착…꼴찌의 반란은 없었다, 페퍼 5연패→10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0, 20-25, 25-22, 22-25, 17-15)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지휘하는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0, 20-25, 25-22, 22-25, 17-15)로 승리했다.
2라운드 전승과 함께 파죽의 8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승점 30점(11승 1패)에 선착, 2위 현대건설(승점 26점 8승 4패)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그렇지만 흥국생명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김연경은 마지막 5세트에서 6점에 공격 성공률 83.33%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끝내는 득점을 올린 이도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이날 25점에 공격 성공률 53.66% 리시브 효율 41.67%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또한 이날 서브 득점 1개를 추가한 김연경은 역대 16호 서브 200득점에 성공했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도 블로킹 2개, 서브 1개 포함 34점을 올렸고 레이나 토코쿠(등록명 레이나)도 블로킹 3개 포함 13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야스민이 34점을 올리고 박정아가 20점, 이한비가 13점, 하혜진이 블로킹 7개 포함 11점을 올렸다. 그렇지만 마지막 한방이 부족했다. 또 아시아쿼터 엠제이 필립스(등록명 필립스)가 단 2점에 그친 것도 뼈아팠다.
그렇지만 이고은을 대신해 코트를 지키며 안정적인 토스를 보여준 3년차 1순위 출신 세터 박사랑의 활약은 패배 속 얻은 소득이었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양 팀 최다 38점(서브 5개, 블로킹 2개)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김정호도 12점, 김준우도 11점, 김우진도 10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특히 군 전역 후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진 김우진은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가 28점, 전광인이 11점, 차이 페이창(등록명 페이창)이 11점을 올렸지만 주포 허수봉이 4점에 그쳤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소속사, 성희롱·명예훼손 행위에 뿔났다 “법적 조치”(전문)[공식] - MK스포츠
- ‘황선홍 딸’ 걸그룹 예아 출신 황현진, 12월 결혼 - MK스포츠
- 서동주, 글래머 볼륨감+도발적인 섹시 S라인 몸매 - MK스포츠
- 놀이공원 간 르세라핌 김채원, 우월한 비율과 몸매 - MK스포츠
- 고우석에 이어 함덕주까지…29년 만에 통합우승 일궈낸 LG, 전력 누출 최소화 할 수 있을까 [MK이
- 2023 월드 풋볼 페스티벌, 1일 개막…“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뛰는 모습 보니 뿌듯해” - MK스포
- UFC 8년차 미녀 “김지연 모두한테 힘든 상대” [인터뷰①] - MK스포츠
- 배구여제가 끝냈다, 흥국생명 파죽의 승승승승승승승승→승점 30점 선착…꼴찌의 반란은 없었다
- “죽을 때까지 1루 헤드퍼스트 절대 안 하겠습니다.” 깁스한 김도영 다짐, 개막전 복귀 가능할
- ‘90베어스’ 이구동성 환호 “좋은 동료 남아서 기뻐…석환아 두산에서 은퇴까지 같이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