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8개월 만에 프로당구 우승…통산 4승째
곽준영 2023. 12. 1. 23:43
프로당구 간판 조재호가 이번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조재호는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벨기에의 에디 레펀스를 세트 점수 4-1로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수확한 조재호는 최단 기간 4회 우승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시즌 7차 투어를 마무리한 프로당구는 오는 5일부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4라운드를 이어갑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조재호 #프로당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일 성탄마켓 차량 테러로 5명 사망…"이슬람 혐오자"
-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1천㎞ 떨어진 카잔에 드론 공격
- 김정은, 수해 지역 주택 준공식 참석…'자력' 강조
- 우리 군 3번째 정찰위성 발사 성공…"대북 감시 능력 강화"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46만명…300억원 이상도 1만명 상회
- 개인 채무조정 18만명 역대 최다 눈앞…법인 파산은 이미 최다
- 식재료 상승에 강달러까지…먹거리 물가 더 오르나
- 정용진 "트럼프와 심도 있는 대화"…한국 정·재계 처음
- 공수처, 윤 대통령 소환 대비…문상호 소환조사
- 압박 수위 높이는 야…여, 혼란 속 수습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