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왕자’ 이장우, 나홀로 여행서 “역대급 전복죽” 극찬 (나혼산)

김지은 기자 2023. 12.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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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홀로 떠난 여행에서 전복죽을 먹으며 구미를 자극했다.

이장우는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10년 전에 처음 가보는 곳을 가고 싶어서 떠났던 곳”이라며 경상남도 사천으로 떠났다.

그는 “당시 친구 부모님이 펜션을 하셨다. 그게 생각나서 여쭤봐서 소개받은 곳으로 갔다”라며 이른 아침 산책에 나섰다. 한 식당 앞에서 식당 주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식당 주인은 “예전에 여기 오지 않았었냐? 그때보다 살이 많이 쪘다”고 말해 이장우를 당황하게 했다.

산책 후 “배고파”라며 전복죽을 하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전복을 손질한 후 “내장에 맛술과 간장을 넣어 단맛을 끌어올리면 맛이 깊어진다”라며 내장과 먹기 좋게 썬 전복을 함께 볶았다. 여기에 즉석밥을 넣고 실파를 뿌려 전복죽을 완성했다.

이장우는 전복죽을 들고 야외로 나가 경치를 바라보며 전복죽을 먹었다. 그는 “역대급 전복죽”이라며 “정말 맛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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