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그랜드 파이널 3일차까지 '매진'

오경택 2023. 12. 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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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객석을 가득 채운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현장.
배틀그라운드 팬들이 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상금이 걸린 대회의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1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이하 BCC)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중이다.

PGC 2023은 전세계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팀 중 다나와 이스포츠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 젠지가 결승전에 출전한 대회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대회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장에서 날씨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팬들은 객석을 가득 채웠다. 크래프톤은 "총 3일간 펼쳐지는 PGC 그랜드 파이널 티켓 2,136매가 모두 매진됐다"라며 "매진된 티켓은 경기 전에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712명의 팬들이 자리를 채웠으며, 티켓 예매에 실패한 팬들은 경기장 밖과 1층에 준비된 스크린 앞, BCC 홀 4층에 마련된 영화 상영관에서 응원을 펼쳤다. 영화 상영관의 경우 총 200석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고 총 600석이 모두 신청 완료됐다.

방콕(태국)=오경택 기자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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