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살 많이 쪘다' 훅 들어온 팩폭에 어질…"슬슬 관리 시작해야"

이지현 기자 2023. 12. 1.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맞다는 이장우의 대답에는 "우리집도 왔었지, 근데 살이 많이 쪘다"라면서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제가 전현무, 박나래 그들에게 사육 됐지 않냐. 이제 2023년 안식년도 끝나가고 슬슬 관리에 시동을 걸어야 해서 요즘 운동하고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1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이장우는 경남 사천 비토섬을 찾았다고 알렸다. 그는 "10년 전 어린 마음에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고 싶다 해서 왔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한 달 넘게 여기서 생활했는데 정말 조용하고 좋더라. 아무 생각 안 하게끔 만드는 곳이라 지금 시기에 오면 딱이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이른 아침부터 외출했다. 이때 횟집 사장님을 마주쳤다. 그는 바로 이장우를 알아봤으며 "옛날에 여기 오셨죠?"라고 물었다. 맞다는 이장우의 대답에는 "우리집도 왔었지, 근데 살이 많이 쪘다"라면서 '팩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훅 들어온 '팩폭'에 머쓱해 했다. 그는 "살이 많이 쪘죠?"라고 말했다. 혼잣말로 "다 그대로네~ 나만 살쪘네~"라고도 해 웃음을 더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달리기를 하기도. 이장우는 "제가 전현무, 박나래 그들에게 사육 됐지 않냐. 이제 2023년 안식년도 끝나가고 슬슬 관리에 시동을 걸어야 해서 요즘 운동하고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