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이은미, 모니카표 안무에 경악‥박진영 “할 수 있어” 가스라이팅(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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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멤버들이 모니카가 디렉팅한 신곡 안무에 걱정이 앞섰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데뷔곡 음원과 안무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을 생각하며 완성한 신곡 'One Last Time' 가이드 음원을 공개했다.
골든걸스 멤버들이 박진영을 끌어안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박진영은 모니카가 디렉팅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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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골든걸스 멤버들이 모니카가 디렉팅한 신곡 안무에 걱정이 앞섰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데뷔곡 음원과 안무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을 생각하며 완성한 신곡 ‘One Last Time’ 가이드 음원을 공개했다. 골든걸스 멤버들이 박진영을 끌어안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박진영은 모니카가 디렉팅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 영상을 본 골든걸스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순이는 “저걸 어떻게 해?”라고 놀랐고, 박미경도 “숨을 쉴 수가 없다”라고 걱정했다. 신효범은 “박진영. 이건 라이브로 못 해”라고 외치며 “(춤을 추면서 하려면) 숨을 쉬어야 하는데 안 쉬고 다 길게 하더라. 미친 거지”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박진영은 “할 수 있다”를 반복하며 “이러려고 지난 몇 달 동안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쇼케이스까지 25일 남았다는 공지에 신효범은 급기야 박진영을 “오빠”라고 부른 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시키니까 우리가 자꾸 틀리는 거다”라고 버럭했다. 이때도 박진영은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딱 이 곡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정말 힘들었겠다’, ‘넷이 어떻게 이렇게 고생을 해서 준비했을까’라고 했으면 좋겠다. 마음도 하나, 춤도 하나. 노래도 하나. 가자 우리”라고 다독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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