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8연승 행진…김연경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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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해결사' 김연경의 힘으로 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습니다.
2라운드 6전 전승을 거두며 연승을 8경기째 이어간 흥국생명은 올 시즌 V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30 고지를 밟았습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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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해결사' 김연경의 힘으로 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흥국생명은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었습니다.
2라운드 6전 전승을 거두며 연승을 8경기째 이어간 흥국생명은 올 시즌 V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30 고지를 밟았습니다.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는 승점 4입니다.
이날 김연경은 53.66%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5점을 올렸습니다.
옐레나가 더 많은 34득점 했으나, 옐레나의 공격 성공률은 38.75%였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야스민도 34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5연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 2로 눌렀습니다.
삼성화재는 승점 2를 추가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6위 현대캐피탈은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요스바니가 양 팀 최다인 38득점 하며, 삼성화재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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