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한때 도로 통제

김민준 기자 2023. 12.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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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의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위험을 느낀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대고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진화 작업을 위해 2차로 통행이 30여 분가량 제한되며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운행 중에 펑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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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의 상주영천고속도로 화산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위험을 느낀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대고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동승자도 없었습니다.

다만 진화 작업을 위해 2차로 통행이 30여 분가량 제한되며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운행 중에 펑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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