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순직 임 소방장 합동 분향소 마련...오는 5일 영결식

고재형 2023. 12. 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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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다 무너진 처마에 깔려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에 대한 합동 분향소가 마련됩니다.

임 소방장 빈소는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돼 내일(2일)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순직한 임 소방장에 대한 애도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순직한 임 소방장은 오늘(1일) 새벽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나자 출동해 주변 주민을 대피시키고 불을 끄다가 무너진 콘크리트 처마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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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다 무너진 처마에 깔려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에 대한 합동 분향소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내일(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1층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소방장 빈소는 부민장례식장에 마련돼 내일(2일)부터 조문이 가능합니다.

또, 오는 5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으로 임 소방장에 대한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오늘(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순직한 임 소방장에 대한 애도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순직한 임 소방장은 오늘(1일) 새벽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나자 출동해 주변 주민을 대피시키고 불을 끄다가 무너진 콘크리트 처마에 깔려 숨졌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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