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22대 총선 선거운동 제한액 공고

이유진 2023. 12. 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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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22대 총선 선거운동 비용 제한액을 확정해 공고했습니다.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보은옥천영동괴산이 3억 5천5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청주 청원이 1억 8천8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충북 8개 선거구 평균은 2억 4천3백만 원으로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21%, 4천4백만 원가량 늘었습니다.

선거운동 비용 제한은 과열과 금권 선거 방지를 위해 상한을 두는 것으로 유효 투표수의 15% 이상 얻으면 비용 전액을 돌려받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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