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출산 전까지 안정환에 존댓말‥모유 수유 힘들어 ‘야!’ 했다”(선넘은 패밀리)

배효주 2023. 12. 1.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원이 "출산 전까지 안정환에게 존댓말을 썼다"고 전했다.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출산을 앞둔 이탈리아 남편과 한국인 아내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원은 "원래 안정환 씨에게 존댓말을 썼는데 아기 낳고 반말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안정환은 "그때 친해졌냐"는 말에 "우린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혜원이 "출산 전까지 안정환에게 존댓말을 썼다"고 전했다.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출산을 앞둔 이탈리아 남편과 한국인 아내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원은 "원래 안정환 씨에게 존댓말을 썼는데 아기 낳고 반말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모유 수유 할 때 너무 힘드니까 한 번만 새벽에 모유를 먹여달라고 하고 잤다. 하루 종일 잠을 못 잤으니까"라며 "'한 번만 해주세요' 했는데, 안 일어나서 '야!'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안정환은 "그때 친해졌냐"는 말에 "우린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