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母 위해 김치 완성.."혼자 할 줄 알아야죠"[편스토랑][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1.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양파김치를 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어머니에 연락해 직접 담근 김치를 주겠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조그만 텃밭에서 배추를 키워서 직접 김장하세요. 대가족이 다 같이 집에 모여서 김장해서 각자 가져가요"라며 "제가 혼자 나와 살 거면 혼자 할 줄 알아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남윤수는 시장에서 사 온 양파를 꺼내 본격적으로 '양파김치'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양파김치를 담가 감탄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으로 자취요리 만렙 97년생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어머니에 연락해 직접 담근 김치를 주겠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VCR영상을 보던 패널 이연복은 "아들이 엄마한테 김치를 만들어주냐"며 신기해했다.

남윤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조그만 텃밭에서 배추를 키워서 직접 김장하세요. 대가족이 다 같이 집에 모여서 김장해서 각자 가져가요"라며 "제가 혼자 나와 살 거면 혼자 할 줄 알아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남윤수는 시장에서 사 온 양파를 꺼내 본격적으로 '양파김치'를 만들었다. 그는 코를 훌쩍거리고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열심히 양파를 까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눈치껏 보고 배웠다"며 계량도 없이 어깨너머로 본 레시피를 떠올려 빠르게 양념장을 완성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