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한라산 일출 예약 시작…접속자 몰리며 또 먹통
민소영 2023. 12. 1. 22:05
[KBS 제주]새해 일출을 한라산에서 보는 야간 산행 온라인 예약 첫날인 오늘, 서버가 한때 마비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해에도 같은 문제로 서버를 변경해 용량도 늘렸지만, 갑자기 많은 인원이 접속하며 시스템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새해 일출 야간 산행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천 명, 관음사 코스 5백 명으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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