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36개국, '기후 클럽' 통해 탄소중립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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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포함한 36개국이 '기후 클럽'을 만들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속도를 높인다.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문제가 초래하는 다층적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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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등 5개 이니셔티브도 동참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우리나라를 포함한 36개국이 '기후 클럽'을 만들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정책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속도를 높인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기후 클럽이 출범했다.
기후 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36개의 선진국과 개도국이 참여했다.
특히 전 세계 에너지 체계 내 탄소 배출량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 부문에서의 탈탄소화를 중점 추진하며 산업 공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 기술개발 촉진, 상호인정, 국제표준 형성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는 우리나라가 중점 추진 중인 무탄소연합과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 클럽이 구축을 제안한 '매칭 플랫폼'을 활용해 산업 탈탄소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개도국의 수요와 지원을 중개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우리나라 기업들이 새롭게 확대되는 청정경제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수소 인증제도 상호인정, 농업 및 식량, 보건, 다층협력 등 5개 이니셔티브에도 동참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문제가 초래하는 다층적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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