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누적 기부액 5억 8천만원 돌파‥붐 “사랑 대단해”

이하나 2023. 12.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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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기부액이 5억 8천만 원을 돌파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를 맞아 누적 기부금을 정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장민호는 "200회 특집 '편스토랑' 중대 발표가 있다. 편스토랑에서 출시한 메뉴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 되고 있다. 2023년 8월까지 기부된 총 누적 기부금 집계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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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편스토랑’ 기부액이 5억 8천만 원을 돌파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를 맞아 누적 기부금을 정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장민호는 “200회 특집 ‘편스토랑’ 중대 발표가 있다. 편스토랑에서 출시한 메뉴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 되고 있다. 2023년 8월까지 기부된 총 누적 기부금 집계가 됐다”라고 말했다.

붐은 “놀랐다. 여러분의 사랑이 대단하다. 현재 5억 8,120만 1,050원을 돌파했다”라고 발표했다. 출연자들은 6억 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에 깜짝 놀랐다.

이연복은 “정말 많은 애청자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송해나는 “맛있는 것 먹고, 좋은 일 한 거다”라고 거들었다. 붐은 “200회 특집을 맞아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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