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증시 뛰고 여행 광풍…'슈퍼 엔저'에도 못 웃는 일본

신승이 기자 2023. 12. 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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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엔저' 엔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풍'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일본 여행과 쇼핑족들이 급증했고 일본 수출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오르면서 일본 증시도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 엔저의 장기화로 인한 그림자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슈퍼 엔저'로 일본 사회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SBS 박상진 도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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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엔저'… 엔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기준 100엔당 원화 비율은 약 880원 수준. 지난 6일엔 867.38원을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광풍'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일본 여행과 쇼핑족들이 급증했고 일본 수출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오르면서 일본 증시도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 엔저의 장기화로 인한 그림자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슈퍼 엔저'로 일본 사회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SBS 박상진 도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취재 : 박상진 특파원, 영상취재 : 한철민·문현진, 영상편집 : 김복형, 디자인 : 김정연, 작가 : 신희숙, 기획 : 신승이)

*현장에서 전해 오는 글로벌 핫뉴스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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