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 증시 뛰고 여행 광풍…'슈퍼 엔저'에도 못 웃는 일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 엔저' 엔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풍'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일본 여행과 쇼핑족들이 급증했고 일본 수출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오르면서 일본 증시도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 엔저의 장기화로 인한 그림자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슈퍼 엔저'로 일본 사회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SBS 박상진 도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 엔저'… 엔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기준 100엔당 원화 비율은 약 880원 수준. 지난 6일엔 867.38원을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광풍'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일본 여행과 쇼핑족들이 급증했고 일본 수출 기업들의 실적도 크게 오르면서 일본 증시도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 엔저의 장기화로 인한 그림자도 만만치 않다는데요.
'슈퍼 엔저'로 일본 사회가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SBS 박상진 도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취재 : 박상진 특파원, 영상취재 : 한철민·문현진, 영상편집 : 김복형, 디자인 : 김정연, 작가 : 신희숙, 기획 : 신승이)
*현장에서 전해 오는 글로벌 핫뉴스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버스 태워 강제 출국"…경찰 수사
- 외신도 주목한 김정은의 눈물…"'울보' 김정은의 노림수" [스브스픽]
- 정부, '조총련계 학교 무단접촉' 영화인 조사…권해효 씨 단체도
- '부동산에 관심 없던'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 원 전액 현금 매입
- [뉴스딱]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이렇게 됐다
- "교장 따님 결혼합니다"…학부모에 문자 돌린 고교 논란
- 16만 원어치 먹고 "신고하면 영업 정지"…조롱하며 갔다
- [뉴스딱] "지인도 깜짝" 중고 거래하다 결혼까지 이어진 연인 사연
- 몸 움직이는 순간 나무가…극적으로 벼락 피한 남성
- "겨울인데 이게 왜…" 기온 따뜻해지자 활동 재개한 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