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부당 수령 혐의’ 전북 모 평생교육시설 설립자 구속
김규희 2023. 12. 1. 21:48
[KBS 전주]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학생 수를 부풀려 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전북의 한 평생교육시설 설립자를 구속했습니다.
이 설립자는 학생 수가 실제보다 백여 명 더 많은 것처럼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에서 출석 기록을 조작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보조금 4천6백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청와대 윗선 수사 재개 검토 착수…이르면 내년 초 결론
- 80대 노부부 구하고 순직한 20대 소방관…“사명감 깊었던 친구”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전격 사퇴…탄핵안 ‘사실상 폐기’
- 윤 대통령, ‘노조법·방송3법’ 거부…야당 반발 “헌정질서 훼손”
- 수석·장관 대거 선거판으로…빨라진 ‘총선 시계’
- ‘대구 원룸 성폭행 미수범’ 징역 50년 선고…“역대 최장 형량”
- “휴일에 아이 아프면 집에서 처방”…의·약계는 반발
- 추위 속 연탄 나눔 시작됐지만…기부는 ‘반토막’
- 전력 소비 역대 최고 전망…올겨울 문제 없나?
- 올해 최대 수출 실적…반도체 기지개 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