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부당 수령 혐의’ 전북 모 평생교육시설 설립자 구속

김규희 2023. 12. 1.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학생 수를 부풀려 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전북의 한 평생교육시설 설립자를 구속했습니다.

이 설립자는 학생 수가 실제보다 백여 명 더 많은 것처럼 교육행정 정보 시스템에서 출석 기록을 조작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보조금 4천6백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