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 5호선에서 눕고 화장해 '민폐'

유혜인 기자 2023. 12.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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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들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바닥에 앉거나 누워 화장하고 크게 떠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A 씨는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한 민폐 여중생들의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5명이 출입구 바로 앞에 앉아 화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영상과 함께 "5호선 중딩. 타자마자 앉고, 눕고. 20분째. 지나갈 때 살짝 비켜주긴 함"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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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지하철에서 바닥에 앉아 화장하는 여중생들. 사진=SNS 갈무리[

여중생들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바닥에 앉거나 누워 화장하고 크게 떠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A 씨는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한 민폐 여중생들의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5명이 출입구 바로 앞에 앉아 화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영상과 함께 "5호선 중딩. 타자마자 앉고, 눕고. 20분째. 지나갈 때 살짝 비켜주긴 함"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마 한국은 아니길", "창피하다", "여기가 안방이냐" 등 반응이다.

한편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3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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