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 母 김치 담가주는 효자(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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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가 초등학교 때부터 쌓은 요리 내공을 공개했다.
자신이 김치를 담가주겠다고 나선 남윤수는 "엄마가 조그만 텃밭에서 배추를 키워서 직접 김장한다. 대가족이 다 같이 집에 모여서 김장하고 각자 가져간다"라며 김장 때 어깨너머로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고추장, 꿀 등을 넣은 양파 김치를 간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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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윤수가 초등학교 때부터 쌓은 요리 내공을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가 엄마를 위해 양파 김치를 만들었다.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온 남윤수는 먹을 시기에 따라 두부를 소분하고 일주일 뒤 먹을 두부에는 소금을 넣는 등 살림의 지혜를 보여줬다. 500원에 구매한 팽이버섯으로 초간단 불고기 요리를 만들어 폭풍 흡입한 남윤수는 저렴하게 산 새우와 시판 불고기 소스, 레몬 등으로 새우장을 만들었다.
요리 경력을 묻자 남윤수는 “부모님도 맞벌이라서 어릴 때부터 혼자 많이 차려 먹었다. 초등학생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라며 “한식 찌개류는 대부분 다 할 줄 아는 것 같다. 엄마보다 (요리를) 살짝 잘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남윤수는 어머니에게 김치가 필요하냐고 묻는 메시지를 보냈다. 자신이 김치를 담가주겠다고 나선 남윤수는 “엄마가 조그만 텃밭에서 배추를 키워서 직접 김장한다. 대가족이 다 같이 집에 모여서 김장하고 각자 가져간다”라며 김장 때 어깨너머로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고추장, 꿀 등을 넣은 양파 김치를 간단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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