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성철 소방관 추모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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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관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 임성철 소방관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 숭고한 희생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와 추모의 마음을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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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관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 임성철 소방관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 숭고한 희생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와 추모의 마음을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도내 소방관은 30여명으로,
한해 평균 10명 가량이 다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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