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북 지급, 교육 활용 방안 주문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2. 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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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의 드림노트북 사업이 일선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은 학교에서 노트북을 활용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일부 수령을 거부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생기면서 2백여대가 현재 창고에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교사가 노트북 관리 업무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안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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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의 드림노트북 사업이 일선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정엽 도의원은 학교에서 노트북을 활용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일부 수령을 거부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생기면서 2백여대가 현재 창고에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교사가 노트북 관리 업무 부담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안을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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