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서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 열어

2023. 12.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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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지역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경남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사업과 지역대학의 연계를 위해 경남도와 경상국립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도와 시·군 공무원뿐 아니라 도내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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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사업 지역 역량강화와 활성화 도모
업무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전문가 특강
1일 경남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경남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도]

[헤럴드경제(창원)=임순택 기자] 경남도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지역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경남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관학 협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사업과 지역대학의 연계를 위해 경남도와 경상국립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공동체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도와 시·군 공무원뿐 아니라 도내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스마트시티 업무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스마트시티 개념과 추진현황 ▷스마트 도시 인프라 지능화 기술 ▷스마트 환경에너지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 ▷통영시·함안군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이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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