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도경수 사이즈 수박에 민망 “도저히 칼 못 대”(콩콩팥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광수가 도경수 만한 사이즈로 자란 수박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은 애정으로 키우던 수박이 밭에 하나도 없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수박 농사에 성공하면 마을 잔치를 열려했던 이광수는 "너무 민망하다. 너무 가볍다. 귀엽다"면서 "나 도저히 여기 칼 못 댈 것 같다. 이거 수박이 도경수다. 도경수박"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광수가 도경수 만한 사이즈로 자란 수박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8회에서는 들깨를 수확하러 밭에 들른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사라진 수박에 당황했다.
이날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은 애정으로 키우던 수박이 밭에 하나도 없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죽었나?", "어떻게 흔적도 없어?", "고라니가 먹은 것 맞지?"라며 제작진에게 어떻게 된 건지 물었다.
제작진은 "옆집 사장님이 따셨단다. 썩는다고 따서 보관하신 것 같다"고 알리며 세 사람을 안도시켰다. 이에 바로 옆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어머님이 건네주신 주막만한 수박에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다.
수박 농사에 성공하면 마을 잔치를 열려했던 이광수는 "너무 민망하다. 너무 가볍다. 귀엽다"면서 "나 도저히 여기 칼 못 댈 것 같다. 이거 수박이 도경수다. 도경수박"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성 볼륨감 이 정도였나, 누드톤 밀착 상의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 막내딸 이효리, 투병 중인 父와 겨울산책…뭉클한 투샷
- 치어리더 안지현, 아슬아슬한 한 뼘 원피스 입고 뽐낸 섹시美
- “1회 만남 5억, 비밀유지각서 필수” 女 스폰서 제안 몸살 [스타와치]
- 한혜진, 기안84-이시언과 야외 혼탕…영하 6도 강추위에!
- 이천수 또 국민 욕받이 등극? ♥심하은에 “나만큼 돈 벌 거야?”(살림남2)[결정적장면]
- 섀년 도허티, 유방암 4기에 뇌 전이 “죽고 싶지 않아, 인생 끝 아냐”
- 김제동, 목사님 패션 대놓고 디스 “내가 봐도 안 어울려요”(성지순례)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前연인 신동엽-이소라 재회, ♥선혜윤PD 쿨한 반응 재조명 “함께 TV 시청”[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