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밟았는데 급발진” 주장…80대男 몰던 SM3, 안경점으로 돌진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2.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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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안경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다.
다행히 가게 직원은 점심을 먹으러 나간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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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안경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이면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르노 SM3이 길가에 있던 안경점에 들이닥쳤다. 충격으로 가게 외벽 합판과 유리, 내부 진열장이 대부분 파손됐다.
다행히 가게 직원은 점심을 먹으러 나간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를 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급발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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