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가 몰던 승용차, 안경점 돌진…"급발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이면도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SM3 차량이 길가에 있던 안경원으로 돌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상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이면도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SM3 차량이 길가에 있던 안경원으로 돌진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게 직원은 점심을 먹으러 나간 상태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게 외벽 합판과 유리, 내부 진열장이 파손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차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미리보는 신년운세…갑진년 한해를 꿰뚫어드립니다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가장 매력적"…큰손들 쓸어담은 이 주식 '불기둥'
- 삼성·LG 임원 출신들도 '백기'…엔젤투자자 지갑 닫혔다
- "추운 겨울 몸 녹인다고 짬뽕 국물 들이켰다간…" 경고
- "자수성가 부자들 앞질렀다"…대세 된 신흥 억만장자 누구
- "외국인들, 철근 대충 묶고 끝내"…건설현장 불만 터졌다
- 붐 "토니안과 동거한 한강뷰 고급 빌라, 月 500만원"
- '61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2~3천만원' 횡령 인정
- 월수입 1500만원인데…유튜버 부부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
- "아내 윤정희 수익률 높이려고"…카카오,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 버거킹에 밀리더니…충격받은 美 맥도날드 '중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