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대회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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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지난 30일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자체대회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는 여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내부 위원과 전문 외부 위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블라인드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총 63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최우수 1작, 우수 4작, 장려 6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오학초등학교 6학년 신율하 학생의 '지구가 타고 있어요' 가 선정돼 경기도지사상 수상과 함께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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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지난 30일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자체대회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는 여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내부 위원과 전문 외부 위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블라인드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총 63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최우수 1작, 우수 4작, 장려 6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오학초등학교 6학년 신율하 학생의 ‘지구가 타고 있어요’ 가 선정돼 경기도지사상 수상과 함께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선정된 작품들은 겨울철 관내의 다중이용시설들을 이용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에 있으며, 지역 사회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화재예방을 주제로 한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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