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죽을뻔한 손성윤 구했다..손성윤 유산 '충격'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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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성윤이 죽음의 위기를 겪고 이시강의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를 불러냈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도착하자 "너 따위한테 놀아난 것도 참을 수 없는데 이제 협박까지 하냐"면서 "이제 네가 필요 없어졌다. 넌 나한테 버러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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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를 불러냈다.
장기윤이 식사하자고 불러낸 곳은 인적이 드문 컨테이너 박스 앞이었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도착하자 "너 따위한테 놀아난 것도 참을 수 없는데 이제 협박까지 하냐"면서 "이제 네가 필요 없어졌다. 넌 나한테 버러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재클린은 배 속의 아이를 들먹이며 "이런 사랑 외면하면 벌 받는다"고 매달렸지만 장기윤은 결국 재클린을 냉동 창고 안으로 밀어넣었다. 장기윤은 마지막으로 재클린이 사망하면 5년 뒤 "네 재산은 전부 내 게 된다"며 비열하게 미소지어 충격을 자아냈다.
재클린은 냉동 창고의 문을 열려다 손바닥에 피를 철철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재클린을 구해낸 것은 서희재(한지완 분)였다. 재클린은 이에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아이를 유산하게 되어 큰 충격에 빠졌다.
서희재는 "재클린을 또 다른 신주경으로 만드는 것 같아 괴롭다"며 눈물 흘렸지만 결국 "복수를 멈출 순 없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정우혁(강율 분)은 서희재의 무모함에 걱정을 표했지만 서희재는 "내 인생에서 이제 빠져라. 더 상처받기 싫으면"이라 답해 상처를 안겼다.
한편 양희찬(방형주 분)은 우영란(이미영 분)과의 이혼을 피하기 위해 혼외자 정우혁에게 사과하기로 마음 먹었다. 양희찬은 우영란의 조언대로 "진심으로 용서 빌겠다. 해 달라는 거 다 해주고"라면서도 "근데 시간을 좀 줘라. 용기낼 시간"이라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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