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제국' 이시강, 손성윤 냉동고 가둬.."네 재산은 내 거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2. 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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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강이 손성윤을 냉동고에 가둬 살해하려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를 불러냈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도착하자 "너 따위한테 놀아난 것도 참을 수 없는데 이제 협박까지 하냐"면서 "이제 네가 필요 없어졌다. 넌 나한테 버러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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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우아한 제국' 화면 캡처
배우 이시강이 손성윤을 냉동고에 가둬 살해하려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이시강 분)이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를 불러냈다.

장기윤이 식사하자고 불러낸 곳은 인적이 드문 컨테이너 박스 앞이었다. 장기윤은 재클린이 도착하자 "너 따위한테 놀아난 것도 참을 수 없는데 이제 협박까지 하냐"면서 "이제 네가 필요 없어졌다. 넌 나한테 버러지만도 못한 존재"라고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재클린은 "이런 사랑 외면하면 벌 받는다"며 매달렸지만 장기윤은 결국 재클린을 냉동 창고 안으로 밀어넣었다. 장기윤은 마지막으로 재클린이 사망하면 5년 뒤 "네 재산은 전부 내 게 된다"며 비열하게 미소지어 충격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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