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오산세교 파라곤’ 5일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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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이 오는 5일 '오산세교 파라곤'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일 라인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 1068가구로 조성된다.
오산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에 연면적 280만7000㎡(1만8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된다.
북쪽으로는 오산 세교1지구(323만5000㎡)와 동탄신도시, 남쪽으로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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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라인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 1068가구로 조성된다.
오산 세교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에 연면적 280만7000㎡(1만8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된다. 북쪽으로는 오산 세교1지구(323만5000㎡)와 동탄신도시, 남쪽으로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또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급행) 이용이 편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수도권 1호선도 가깝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 오산~용인고속도로까지 개통하면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도보통학거리에 유·초·중·고교 등 예정부지가 있고, 가장산업단지를 비롯해 화성정남산단, 동탄일반산단과의 직주근접성이 좋은편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3면 발코니, 6.2m 광폭거실(일부타입) 등 특화설계와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과 탁구장,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독서실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26~29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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