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서 한일 푸드쇼 열려

박연직 2023. 12. 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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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포공항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2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푸드쇼'가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3층 터미널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일 푸드쇼와 미식문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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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포공항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2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푸드쇼’가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3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열리는 ‘한일 푸드쇼’ 모습.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 3층 터미널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일 푸드쇼와 미식문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푸드쇼는 각 지역 본고장에서 명물 요리를 경험하는 ‘미식 투어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한,일 양국의 다채로운 로컬음식과 대표 전통주류 등 미식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3일까지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열리는 ‘한일 푸드쇼’ 모습.
한국과 일본의 식재료를 활용한 퓨전푸드뿐만 아니라 김포공항 신라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한국 전통 주류와 위스키 등을 활용한 하이볼을 함께 제공해 다채로운 푸드 페어링(음식과 술의 궁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식문화 팝업스토어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잔 꾸미기, 스탬프 만들기 이벤트와 서울과 도쿄 골목 풍경을 재현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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