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 ‘수능 감독관 위협’ 학부모 고발
KBS 2023. 12. 1. 19:27
교육 당국이 자녀의 수능 부정 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의 학교를 찾아 폭언한 학부모를 고발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학부모 김 모 씨를 협박과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출신 변호사이자 유명 강사인 김 씨는 지난달 치러진 수능에서 자녀가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당시 수능 감독관 중 한 명이었던 교사를 찾아가 항의하고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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