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화성 용주사 빈소 찾아 자승스님 조문

황호영기자 2023. 12.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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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용주사에 마련된 자승스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화성시 용주사에 마련된 자승스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자승스님의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를 비롯해 화성 용주사, 남양주 봉선사 등 전국 25개 조계종 직할 교구에 설치됐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 30일 호주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자신의 SNS를 통해 “해외 출장 중 큰스님의 급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황망한 마음 금할 길 없었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경제부총리로 있을 때 당시 총무원장으로 계셨던 큰스님을 뵙고 큰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돌이키며 “공존과 상생의 뜻을 전하셨던 자승 큰스님은 이제 열반의 자리에 드셨지만, 속환사바 하셔서 이 땅에 널리 불법(佛法)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승스님은 지난달 29일 안성시 칠장사 내 스님이 머무는 숙소인 요사채에서 발생한 화재로 입적했다.

황호영기자 hozer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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