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구독권 이벤트 : 밀리의 서재 '김영하 기획전'

2023. 12.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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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 작가 기획전인 '이달의 작가' 첫 주인공으로 김영하 작가를 소개한다.

김영하의 사소한 일상부터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그의 작품 15편도 함께 공개했다.

댓글 신청자 가운데 20명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준다.

베이스 연광철은 바그너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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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 작가 기획전인 ‘이달의 작가’ 첫 주인공으로 김영하 작가를 소개한다. 김영하의 사소한 일상부터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그의 작품 15편도 함께 공개했다. 댓글 신청자 가운데 20명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준다. 1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나도 모르게 울먹이게 되는 순간


시종일관 명랑하다가 어떤 순간 ‘각성’할 때야말로 잔잔했던 울림이 극대화됩니다. 제게는 세 가지 작품이 그랬습니다. 막심 고리키의 <어머니>, 픽사 애니메이션 <루카>, 안토니오 타부키의 <페레이라가 주장하다>입니다. 주인공들이 각성하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울먹였습니다. - 평범한 직장인 김현호의 ‘바벨의 도서관’

● 라면 그릇이 갖춰야할 조건들


어떤 그릇에 라면을 담아볼까? 아름다움도 있어야 하지만 기능도 필요하다. 국물과 면의 조화를 이루는 것. 빨리 식지 않는 보온력, 나아가 라면을 먹으며 소환 가능한 기억과 감정들, 한 그릇의 분식을 먹어도 초라해지지 않을 식사의 품격을 모두 충족한다면 좋은 라면 그릇이 아닐까? - 크래프트믹스 대표 홍지수의 ‘공예 완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경기필하모닉 '봄의 제전'


경기필하모닉이 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사상 최대 문제작으로 꼽힌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들려준다. 베이스 연광철은 바그너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 음악극 -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


음악극 ‘나는 재미있는 낙타예요’가 1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헬렌 켈러와 앤(애니) 설리번 선생님의 이야기를 애니의 시점에서 풀어낸다.

● 전시 - 대림미술관 'MSCHF'


미국 뉴욕의 예술가 집단 ‘미스치프’의 전시가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4년여간의 작품 가운데 100여 점을 골라 회고전처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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