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지원사격→아이유에 직접 인정 받은 복면가수 정체는(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기자]

복면가수들이 212대 가왕 자리에 도전한다.

12월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원조 꽃미남’ 김원준, ‘최정상 공격형 포수’ 전 야구선수 홍성흔, ‘소울풀 보컬리스트’ 유성은,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스윗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만능 퍼즐 걸그룹’ 엘즈업(EL7Z UP) 케이·예은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지난주, 마야의 '진달래꽃'으로 폭발적인 황금빛 가창력을 선보이며 마의 4연승에 성공한 가왕 미다스의 손. 장기 가왕의 반열에 올라선 그가 5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등장에 긴장감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김지석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는 절친한 복면가수를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흔쾌히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고. 특히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저보다 연기를 먼저 데뷔한 선배님이고 학창 시절부터 여러 방면에서 우수하기로 유명했던 실력자”라고 힌트를 제공해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배우 김지석의 지원 사격을 받은 복면 가수는 누구일까.

또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과거에 아이유에게 직접 인정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가 인정한 실력자의 등장에 판정단 석의 추리 열기 또한 고조되었다고 한다. 3일 오후 6시 5분 방송. (사진=MBC '복면가왕')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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