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넷이즈와 '배틀 그라운드' 법적 분쟁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259960)이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분쟁 관련 소송에서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2018년 넷이즈의 '황야행동(Knives Out)' 등이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법정 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크래프톤은 넷이즈가 계약사항을 위반했다며 다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259960)이 중국 게임사 넷이즈와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저작권 분쟁 관련 소송에서 최종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2018년 넷이즈의 ‘황야행동(Knives Out)’ 등이 배틀그라운드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법정 분쟁을 시작했다. 양사는 2019년 3월 별도 기밀 계약을 체결하며 합의했다. 하지만 2020년 3월 크래프톤은 넷이즈가 계약사항을 위반했다며 다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전날(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머테이오 카운티 상급법원은 크래프톤의 손을 들어줬고 양사는 원만하게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크래프톤은 전 세계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Original Creative)’를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윤정희 남편,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 임원이었다
- 한 달 수익 1500만원인데…'88만 유튜버' 부부, 활동 끝내는 이유는
-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
- “신장결석 7개” 정형돈의 고민…영양제 탓이었다[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 반지하 자취 20대女 '알바 중 '냄새난다' 지적…가난한 건 별 게 다 불편'
- 한 달 수익 1500만원인데…'88만 유튜버' 부부, 활동 끝내는 이유는
- '얼죽아 여러분, 무너지면 안 됩니다'…어떤 커피숍 사장님의 응원 '눈길'
- 미국에서 '대박' 난 '냉동 김밥' 강남에선 벌써 난리 났다는데…맛 보니…
- 14세 트로트 가수 스토킹한 60대男…'뼈부터 나랑 쏙 닮았다'
- 유승준, '승소 소식' SNS에 올리며 '자축'…20여년만에 입국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