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 운영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2. 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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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올 겨울 유저들의 초특급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내년 1월25일까지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게임을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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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올 겨울 유저들의 초특급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내년 1월25일까지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게임을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캐릭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가문 및 스탠스 경험치 3배 적용,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유저 간 PVP 선전포고 및 강제 공격이 제한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다.

유저들은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 운영 기간 중 찾아오는 ‘바이올렛의 장비 상점’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확정 획득하고 무료로 강화할 수 있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 육성한 가문은 카스티야월드로 통합된다.

카스티야월드 통합 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등의 아이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 ‘뮤 온라인’, ‘세공석’ 관련 이벤트 2종 선

뮤 온라인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귀걸이’ 강화 소모 재료로 사용되는 ‘세공석’ 관련 이벤트 2종을 선보인다.

웹젠은 내달 21일까지 약 3주간 고급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는 ‘세공석 랭킹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기간 동안 테스트 또는 스피드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세공석 상자’를 1회 오픈할 때마다 ‘랭킹 포인트’ 10점이 누적된다.

이벤트 기간의 매주 목요일부터 차주 수요일까지 일주일씩 총 3번의 집계 기간을 나눠 이용자들의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상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마스터리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도 진행된다.

◆ ‘스타시디’ 셔틀버스 이벤트…예비 유저 만난다

스타시디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에서 셔틀버스 이벤트를 진행, 예비 유저들을 만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판타지 RPG다.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12월 대형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시즌 동안 지하철역과 행사장을 따뜻하게 오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예비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스타시드’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셔틀버스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그리고 2번째 셔틀버스가 1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양일간 운영된다.

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누구나 행사 종료일까지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1일 중 오픈 예정인 승차권 발권 페이지를 통해 티켓 발권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첫 번째 셔틀버스는 대화역에서 일산 킨텍스 구간으로 왕복 운영한다. 매일 오전 8시 킨텍스행에서 시작해 오후 7시 대화역행을 막차로 하루 약 40회 가량 운행할 방침이다.

승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코스프레 팀 RZ COS의 빈나가 ‘스타시드’ AI 캐릭터 ‘아이렌’으로 분해 버스에 탑승, 승객들과 소통하며 핫팩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승객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론칭 이후 별도의 아이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사진 촬영 후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10일, 13일부터 15일까지는 셔틀버스가 강남, 서초, 홍대 등 대중문화 팬 층이 밀집한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스타시드’를 알리는 로드쇼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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