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봉화산역 한때 정전…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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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부터 봉화산역까지 4개 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석계역,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봉화산역 역사에 일시적으로 끊겼던 전기 공급이 오후 2시 52분쯤까지 차례로 복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역사 내부에만 일어나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으나 유사시에 대비해 승강장 안전문은 개방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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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석계역부터 봉화산역까지 4개 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석계역,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봉화산역 역사에 일시적으로 끊겼던 전기 공급이 오후 2시 52분쯤까지 차례로 복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역사 내부에만 일어나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으나 유사시에 대비해 승강장 안전문은 개방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역사 내 개찰구, 승강기, 교통카드 발매기 등은 정전과 함께 작동이 정지됐다가 현재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자세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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