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배 빠른 동형암호 오픈소스 공개…"CVC 외부출자 50%까지 허용해야" [Geeks' Briefing]

허란 입력 2023. 12. 1. 16:42 수정 2023. 12. 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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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디사일로, 최고 연산속도의 동형암호 기반 오픈소스 공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 스타트업 디사일로(대표 이승명)가 동형암호 오픈소스 ‘Liberate FHE’를 공개했다. 네이버 D2SF, LG전자 등이 투자한 디사일로는 동형암호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을 자체 개발해 금융·의료·광고·제조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오픈 소스 역시 내년 1분기 중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에 탑재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완전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연산할 수 있는 기술로, 복호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 원본 데이터의 노출을 원천 차단한다. 기존의 완전동형암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연산을 수행하기 때문에 연산량이 많이 증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오픈소스 ‘Liberate FHE’는 다중 GPU 플랫폼에서 엔지니어링을 최적화해 기존 CPU 대비 연산 속도를 200배 이상 끌어 올렸다.

"CVC 외부 출자 비중 50%까지 늘려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Corporate Venture Capital) 규제 완화를 위해 차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제2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윤창현 의원 대표 발의)' 의결을 공개 요청했다.
윤창현 국회의원은 지난 10월 CVC의 외부자금 출자 비중 한도를 40%에서 50%로, 해외투자 비중을 총자산의 20%에서 30%로 상향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지난 10월 발의했다.

IBK창공, 핀란드 ‘SLUSH 2023’ 참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을 통해 5개 스타트업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SLUSH 2023’에 참가했다. IBK창공 대전센터의 혁신창업기업 데이터몬스터즈, 레드윗, 알디솔루션, 에이치투케이, 퀀텀캣과 IBK창공 대전센터의 공동 운영사인 JB벤처스가 함께 참가했다.

오늘의집, '신상모음ZIP’ 통해 2300여 개 신규 브랜드 소개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신규 입점 업체를 위한 브랜드 기획전인 '신상모음ZIP'을 통해 지난 5년간 2300여개 신규 브랜드를 소개했다. 베이직톤, 보아르, 데코뷰, 라헨느 등이 신규 브랜드 기획전에서 데뷔해 성장한 브랜드다.

신규 브랜드 기획전은 월평균 1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한다. 올해 6월 리뉴얼한 ‘신상모음ZIP’은 이전 대비 상품 조회수가 8배 늘어날 정도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제품별 상세 페이지의 디자인을 조언하고, 배송 및 소비자 응대(CS)를 돕기 위한 기술적 지원도 진행한다. 빅데이터로 파악한 인기 상품을 소상공인과 함께 기획하는 ‘오굿즈' 기획 상품도 공동 제작하고 있다.

케어닥, ‘송추 포레스트’ 케어닥 케어홈 2호점 오픈
시니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의 2호점으로 ‘송추 포레스트점’을 오픈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자리해 있으며, 시니어의 일상적 돌봄과 활동적인 커뮤니티 서비스 관리에 중점을 둔 배곧신도시점(1호점)의 1관 기능을 더욱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청소, 빨래, 식사 배송, 복약 관리, 24시간 응급 대응 등 기본적인 일상적 돌봄에 더해 문화 교실, 산책 동행, 소풍, 맛집 투어 등 문화 여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팀엘리시움,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우수 등급 선정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서 가장 높은 SS등급에 선정됐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여 일명 ‘워라밸’로 대변되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팀엘리시움은 초과근로, 유연근무, 연차휴가, 일하는 방식, 일하는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팀엘리시움은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근무 혁신 인프라 지원, 정부 기업인증제 가점, 정부 포상 및 각종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누리온, AI 돌봄 서비스 Nuri-Care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도시환경개선 전문기업 누리플랜의 자회사 누리온의 이정명 연구소장이 AI 돌봄서비스 Nuri-Care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AI 돌봄 서비스 Nuri-Care는 고령자 생활 환경의 실시간 정보수집·분석을 통한 모니터링으로 사고 예방과 행동 패턴 분석, 건강 이상 센싱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해 고령자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행사는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최로 보건의료 부문의 기술사업화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사운드플랫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사운드플랫폼(대표 서정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공모전에서 ‘인공지능 음악 및 오디오 콘텐츠 마스터링 솔루션’의 가치와 가능성을 입증함으로써,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사운드플랫폼은 AI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운드 테크 전문 기업으로, 마스터링 솔루션인 뮤닛과 슬립테크 앱 서비스 잘자, 기능성 사운드테라피 앱 서비스 뮤리프를 서비스 중이다.

코넥티브-중앙대병원, MOU 체결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및 수술 로봇 제조 기업 코넥티브가 지난달 30일 중앙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코넥티브와 중앙대학교병원은 국내외 공동 연구 진행 및 연구 결과물을 활용한 논문 발간,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된 연구 지원 등을 약속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정형외과 분야를 비롯한 의료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코넥티브는 2021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 분석 프로그램 및 수술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4년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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