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풍자 ‘내편하자2’ 토크콘서트 연다 “라치카 넉살 게스트”

LG U+모바일tv ‘내편하자2’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내편하자’가 오프라인 토크 콘서트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2월 1일 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 제작진은 "오는 14일 오후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 세상 든든한 편들러 언니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내편하자2 복잡한 세상 편들며 살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냉, 온탕을 오가는 현실 조언을 해주는 맏언니 한혜진부터 '스우파2'에서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어록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은 모니카, 호탕한 웃음을 안기는 풍자, MZ 대표 개그맨 엄지윤까지 고민 해결사로 맹활약중인 4인의 편들러 언니들이 오프라인 토크 콘서트에서는 과연 어떤 매력을 뿜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여성 댄스 크루 라치카(리안, 가비, 시미즈, 피넛, 에이치원)와 시즌1, 2에 연속 초대돼 넉살 좋은 입담을 뽐낸 래퍼 넉살 등 언니들의 화려한 인맥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현장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내편하자를 애정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연말연시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했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웃음과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내편하자2’ 토크 콘서트 티켓은 비즈니스 플랫폼 빅크를 통해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예매할 수 있다.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2'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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