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후 잔류까지, 임무 성공한 이민성 감독, 대전과의 동행 이어간다…“내년에는 파이널A, ACL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성 감독과 대전하나시티즌이 동행을 이어간다.
2021년 부임한 이 감독은 지난해 대전의 승격을 견인했다.
이 감독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 주신 덕에 참 행복했던 한 해였다"라며 "1부 리그 잔류에는 성공했지만 파이널A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대전은 높은 비전과 목표를 가진 팀이다. 내년에는 파이널A 진출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하는 더욱 강하고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이민성 감독과 대전하나시티즌이 동행을 이어간다.
대전은 1일 이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2021년 부임한 이 감독은 지난해 대전의 승격을 견인했다. 올해에는 목표로 삼은 K리그1 잔류를 안정적으로 달성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특히 화끈한 공격 축구로 홈 경기 평균 1만3005명의 관중을 모으며 1부 리그 인기 구단으로 정착했다.
이 감독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 주신 덕에 참 행복했던 한 해였다“라며 ”1부 리그 잔류에는 성공했지만 파이널A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대전은 높은 비전과 목표를 가진 팀이다. 내년에는 파이널A 진출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하는 더욱 강하고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2023시즌 종료 뒤 한 달간 휴식을 갖는 대전은 내달 2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1차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10일부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본격적인 새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we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잘못된 행동하려는 경우 많았다”..손헌수, 박수홍 생각에 ‘눈물’(‘속풀이쇼동치
- 빛 잃지 않는 ‘여신’...서동주, 석양 속 우월한 몸매 자랑
- 기안84, 이시언 ♥서지승 비공개에 “낙하산으로 띄워주는 것같다고. 망한 채널에서 뭔 걱정”(
- 이동휘, 컴퍼니온에 새 둥지…이제훈과 한솥밥
- ‘재벌집’ 며느리 박지현, 농염 매력 발산 화보 비하인드컷
- 박수홍 친형, 61억 중 ‘횡령’ 일부 인정…형수는 전면 부인
- “50원 준다고 해도 일했다.. 버틸 여력 없어” 노현희, 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
- ‘이혼’ 안현모, 얼굴 좋아진 이유 “더 이상 숨길게 없어져서. 불안 두려움 많았다” (김복준
- ‘인성도 톱’ 한소희 “좋아해주시는 마음 괄시하지 않을게요” 팬사랑 뚝뚝 편지
- ‘결혼 8년 차’ 나르샤 “스킨십은 대단해.. 들어오는 시간 달라 찰나의 사랑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