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지온다, 스포츠 데이터 통합 분석 모니터링 플랫폼 'G.ONDA' 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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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지온다가 스포츠 데이터 통합 분석 모니터링 플랫폼 'G.ONDA'를 내년 2월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ONDA는 선수 훈련과 경기 데이터(GPS DATA, RPE·선수내적강도데이터,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 인바디 데이터, 부상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과학적이고 편리한 선수 관리 및 훈련 계획 수립을 돕는다.
G.ONDA는 훈련 및 경기 종료 시 플랫폼에 업로드만 하면 기본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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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그란지온다가 스포츠 데이터 통합 분석 모니터링 플랫폼 'G.ONDA'를 내년 2월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ONDA는 선수 훈련과 경기 데이터(GPS DATA, RPE·선수내적강도데이터,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 인바디 데이터, 부상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과학적이고 편리한 선수 관리 및 훈련 계획 수립을 돕는다.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 시각화하고, 데이터 분석 시간을 단축해 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팀내 피지컬 코치가 없어도 데이터를 통해 명확한 팀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코칭스태프와 선수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도 도움을 준다.
우정하 그란지온다 대표는 오랫동안 축구 선수로 활동한 후 피지컬 코치가 되기 위해 브라질로 유학을 떠났다. 브라질 대학 및 프로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부터 대한축구협회 피지컬 코치를 맡고 있다.
우 대표는 대한축구협회 피지컬 코치로서 다양한 대회를 치르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석·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스포츠 과학의 발달로 매일 수천수만 건의 데이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해당 데이터의 가공 및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G.ONDA는 훈련 및 경기 종료 시 플랫폼에 업로드만 하면 기본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준다. 팀 특성과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선수, 포지션, 그룹별 시트 생성이 가능하고, 특정 선수를 선택해 변화를 표와 그래프로 파악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쉽게 선수의 훈련 강도와 수면, 컨디션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선수의 성장을 돕고, 부상을 미연에 방지한다.
우 대표는 "온라인을 통한 정보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선수를 오프라인으로 현직 피지컬 코치와 연결해 주는 채널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축구 종목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종목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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