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주애 김정은과 함께 가죽 코트에 선글라스로 등장…최근 호칭 변화도 눈길 '샛별 여장군' 어떤 의미?

임상범 기자, 2023. 12. 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 (11월 30일) 공군 기념일인 항공절을 맞아 공군사령부와 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했습니다.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 방문에는 김정은의 딸 주애도 동행했는데, 김주애는 김정은과 함께 가죽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비행사들의 시위비행을 참관했습니다.

최근 대북매체는 김주애가 북한 내에서 호칭이 격상됐다는 분석의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샛별 여장군'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는 건데 북한 내에서 샛별로 불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 (11월 30일) 공군 기념일인 항공절을 맞아 공군사령부와 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했습니다.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 방문에는 김정은의 딸 주애도 동행했는데, 김주애는 김정은과 함께 가죽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비행사들의 시위비행을 참관했습니다. 색깔만 다른 비슷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대북매체는 김주애가 북한 내에서 호칭이 격상됐다는 분석의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샛별 여장군'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는 건데 북한 내에서 샛별로 불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현장영상에서 담아봤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