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산업개발㈜,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성산업개발(주)은 강우발생시 배수구가 막혀도 침투수로 집수할 수 있으며, 배수층 및 포장 공극을 이용해 지연 배수 방식의 우수(빗물)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성산업개발(주) 김용인 대표는 초기 우수 집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탄소저감이 가능한 초기 우수 이중 집배수 기술 개발로 최적화된 설계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마이즈드집수정 연구개발 성과를 기술화하고 도시 물순환 기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성산업개발(주)은 강우발생시 배수구가 막혀도 침투수로 집수할 수 있으며, 배수층 및 포장 공극을 이용해 지연 배수 방식의 우수(빗물)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본 기술은 국내 유일 기술로서 특허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녹색제품이며,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탄소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킨 친환경 집수 기술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지성산업개발은 2023년 기준 총 매출액 250 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22% 성장을 달성하였으며 사업 및 매출의 다각화는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28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녹색인증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은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기술 가치를 높여 온 기술사업화 관련 관계자들이 모여 그 동안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지성산업개발(주) 김용인 대표는 초기 우수 집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탄소저감이 가능한 초기 우수 이중 집배수 기술 개발로 최적화된 설계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마이즈드집수정 연구개발 성과를 기술화하고 도시 물순환 기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교실 들이닥쳐 "넌 교사도 아니야"…난동 피운 학부모
- "이번엔 마라탕서 까만 박쥐 날개가"…`분노폭발` 中 식품위생
- 지하 주차장서 차량 15대 `꽝꽝꽝`…차주 이틀만에 나타나 "조사받겠다"
- 이준석 "尹의 엑스포 사과에 당황…사과할 줄 아는구나 생각"
- "치킨소스 샜다, 직접 청소해" 손님 호통에...사장 울고 배달기사는 빌어
- "사장님 배달·택배비 지원금 `최대 30만원` 받아 가세요"…17일부터 접수
- 되살아나는 HD현대·한화 간 KDDX 갈등…"또 소송전 갈 수도"
- 점유율 홀로 키우는 빗썸…업비트 규제 반사이익까지?
- `역대급` 이익에도 `점포 다이어트`…갈수록 멀어지는 은행 지점
- "내 월급의 2배"… 월세 1000만원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