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2일 '오픈 트레이닝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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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GS칼텍스는 1일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3시30분부터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팬들이 훈련을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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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GS칼텍스는 1일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3시30분부터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23-24시즌 멤버십 회원'과 '2023 에너지 플러스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 낙찰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팬들은 약 두 시간 동안 GS칼텍스 선수들의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팬들이 훈련을 지켜봐주고 응원해 주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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