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서 “김동휘와 함께 한 액션신…대역 쓰지 않고 직접 소화”(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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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배우 서이서가 액션신 촬영에서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조아람은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마지막 촬영 날 새벽까지 촬영했는데 김동휘와 서이서가 액션신을 화려하게 너무 잘하더라. 현장에서 같이 있었는데 너무 리스펙한 부분이기도 했고 제가 잘 이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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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배우 서이서가 액션신 촬영에서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1일 오후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자리에는 서이서PD를 비롯해 배우 김동휘, 조아람, 서이서가 함께 했다.
이날 조아람은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마지막 촬영 날 새벽까지 촬영했는데 김동휘와 서이서가 액션신을 화려하게 너무 잘하더라. 현장에서 같이 있었는데 너무 리스펙한 부분이기도 했고 제가 잘 이어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동휘는 “(서)이서가 처음이라고 했는데 몸을 잘 쓰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서이서는 “마지막 액션신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액션이 처음이다보니 액션 스쿨도 처음 가고 합도 처음 했다. 결국엔 너무 잘됐다라고 생각한 건 대역을 쓰지 않았다는 거. 조금이나마 이 작품에 더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다”고 답했다.
서이서 PD는 “두 분이 용감한 결정을 해준거다.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 과한 액션신은 대역을 준비해 놓지만 내심 마음으로는 ‘이들이 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서)이서가 용감하게 해보겠다고 말하더라. 이 씬이 절정에 가까운 씬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절정을 본인이 하겠다는 일념으로 임했다. 그럼에도 위험할 수 있었는데 용기를 내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시간을 되돌려 운명에 맞선다는 이야기다.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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