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신규 콘텐츠 ‘지르의 도살장’ 6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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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의 두 번째 시즌 '피의 시즌'에 새롭게 추가될 시즌 게임 종반 최종 던전인 '지르의 도살장'과 기간 한정 이벤트 '검은 한겨울'의 상세 내용을 개발자 라이브 방송 '모닥불 대화'를 통해 공개했다.
오는 12월 6일 출시 예정인 '지르의 도살장'은 '피의 시즌'의 가장 어려운 도전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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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는 조 셜리 게임 디렉터, 조셉 파이피오라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가 참여해 콘텐츠 소개와 함께 ‘지르의 도살장’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6일 출시 예정인 ‘지르의 도살장’은 ‘피의 시즌’의 가장 어려운 도전 콘텐츠다. 10분 동안 모든 적을 제압하고 마지막으로 군주 지르의 충직한 피 추적자를 무찔러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단계마다 더욱 높은 난도의 도전을 즐길 수 있으며 ‘피의 눈물 문양’을 획득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첫 기간 한정 이벤트인 ‘검은 한겨울’은 12월 13일에 적용한다. 새로운 괴물을 무찌르며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벤트 진행도를 획득할 수 있다. 한겨울 광장을 핏빛 노획품으로 장식해 조각난 봉우리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길 수도 있다.
블리자드는 지옥물결의 활성 시간 수정, 925 위력의 아이템 수급처 추가 등의 개선 내용도 다음 시즌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4시즌에서는 아이템 체계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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