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지창욱, 잘 어울리는 커플 (웰컴투 삼달리) [DA포토]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3. 12. 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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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지창욱이 1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웰컴투 삼달리'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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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혜선,지창욱이 1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특별한 것 없는 보통의 ‘우리’만 있지만,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많은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순박함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情)을 이야기하며, 이도 저도 끼지 못하고 숨만 차오른 1980년대생 애매한 청춘들의 ‘방황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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